[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
/ 사진=JTBC ‘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윤아를 위해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를 불러줬다. 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다.

이효리는 윤아와 바다를 보러 나섰다. 이효리는 평소에 자주 가던 카페에서 윤아와 차를 한 잔 하며 여유를 가진 후 바닷풍경을 감상했다. 이후에는 윤아를 업어주며 후들거리는 다리에도 “너 가볍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집을 떠날 때부터 챙겨 온 노래방 마이크를 꺼내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의 ‘고등어’를 불렀다. 이효리는 노래 후반부에 이르러 윤아에게 “윤아야 수고했어 오늘도”라고 말하며 윤아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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