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최지우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본도 놀랐다.
최지우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가량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양쪽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예식을 올린다. 최지우는 자필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야후 재팬·구 등 주요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들은 최지우의 결혼 기사를 전면에 배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여전히 아름답다” “유명한 배우인데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 것이 멋지다”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정말 놀랐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중국에도 뉴스는 빠르게 전해졌다. 중국 최대 연예매체 중 하나인 시나연예는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지우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iFeng엔터테인먼트·Ynet 등의 연예매체도 앞다퉈 최지우의 결혼을 보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최지우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가량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양쪽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예식을 올린다. 최지우는 자필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야후 재팬·구 등 주요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들은 최지우의 결혼 기사를 전면에 배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여전히 아름답다” “유명한 배우인데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 것이 멋지다”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정말 놀랐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중국에도 뉴스는 빠르게 전해졌다. 중국 최대 연예매체 중 하나인 시나연예는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지우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iFeng엔터테인먼트·Ynet 등의 연예매체도 앞다퉈 최지우의 결혼을 보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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