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화정과 곽정은이 ‘섹시퀸’ 자리를 두고 싸운다.
오는 31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1회에서는 지적인 관능미가 돋보이는 두 프로 참견러 최화정과 곽정은이 섹시 논란을 예고했다.
최근 녹화에서 최화정은 “오늘 곽정은 씨 의상이 섹시 콘셉트다. 섹시로 나를 이겨보겠다는 것이냐”며 도발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20년 지기 김숙은 의아함이 가득 담긴 반응으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화정은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싣고자 주우재에게 SOS를 청하지만 그는 “나는 퇴폐남이다”라며 본인 매력 어필에 나섰다. 최화정은 그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기를 포기하고 전의를 상실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최화정과 곽정은의 대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화끈한 의상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은 곽정은에 대적할 최화정의 무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31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1회에서는 지적인 관능미가 돋보이는 두 프로 참견러 최화정과 곽정은이 섹시 논란을 예고했다.
최근 녹화에서 최화정은 “오늘 곽정은 씨 의상이 섹시 콘셉트다. 섹시로 나를 이겨보겠다는 것이냐”며 도발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20년 지기 김숙은 의아함이 가득 담긴 반응으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화정은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싣고자 주우재에게 SOS를 청하지만 그는 “나는 퇴폐남이다”라며 본인 매력 어필에 나섰다. 최화정은 그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기를 포기하고 전의를 상실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최화정과 곽정은의 대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화끈한 의상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은 곽정은에 대적할 최화정의 무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연애의 참견’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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