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음반/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음반/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가 27일 첫 번째 팝업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신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 패키지는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콘솔 게임 박스 디자인, 게임팩을 연상시키는 포토북 등이 음반을 감상하는 재미를 높인다.

무작위로 증정되는 스페셜 포토 카드는 뒷면이 과일 카드 모습으로 제작돼 보드게임 할리갈리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더불어 멤버들의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특별한 QR 코드도 삽입됐다.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위)와 그 외 멤버들/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위)와 그 외 멤버들/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두 장의 유닛 티저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과 그 외의 멤버(승희·지호·미미·유아)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하나 멤버들이 뭔가를 바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과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마이걸은 음반 발매 다음 날인 오는 4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를 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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