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낮잠도 화보처럼 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다.
바쁜 하루 속 찾아온 휴식시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낮잠을 청했고 윤아도 숙소로 갔다. 박보검은 책을 갖고서 바깥으로 나갔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앉아 책을 읽는 그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도서관 오빠를 떠오르게 했다.
한참 책에 집중하던 박보검에게 졸음이 찾아왔다. 그는 하품을 참아보려 머리를 쥐어뜯고 입을 꾹 다무는 등 노력했으나 결국 잠에 들었다. 잠에 든 모습 역시 화보 사진인 것처럼 남다른 분위기가 풍겼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바쁜 하루 속 찾아온 휴식시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낮잠을 청했고 윤아도 숙소로 갔다. 박보검은 책을 갖고서 바깥으로 나갔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앉아 책을 읽는 그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도서관 오빠를 떠오르게 했다.
한참 책에 집중하던 박보검에게 졸음이 찾아왔다. 그는 하품을 참아보려 머리를 쥐어뜯고 입을 꾹 다무는 등 노력했으나 결국 잠에 들었다. 잠에 든 모습 역시 화보 사진인 것처럼 남다른 분위기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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