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성우와 이광수가 완벽한 한 팀으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다.
오양촌(배성우)과 염상수(이광수)는 고등학생의 자살 소동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염상수는 수갑으로 학생의 발목을 낚아챘다. 오양촌이 학생을 잡아당겨 떨어지지 못하게 했고, 학생의 머리가 바닥에 깨지지 않게 다리를 받쳐줬다. 대신 염상수의 뒤통수가 다쳤다.
오양촌과 염상수는 함께 사건을 해결했다는 기쁨에 ‘사노라면’을 부르며 지구대로 돌아갔다. 염상수는 한정오(정유미)와 선배들에게 신이 나서 자랑했다. 그러면서 “대박 팀워크”라고 웃음 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오양촌(배성우)과 염상수(이광수)는 고등학생의 자살 소동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염상수는 수갑으로 학생의 발목을 낚아챘다. 오양촌이 학생을 잡아당겨 떨어지지 못하게 했고, 학생의 머리가 바닥에 깨지지 않게 다리를 받쳐줬다. 대신 염상수의 뒤통수가 다쳤다.
오양촌과 염상수는 함께 사건을 해결했다는 기쁨에 ‘사노라면’을 부르며 지구대로 돌아갔다. 염상수는 한정오(정유미)와 선배들에게 신이 나서 자랑했다. 그러면서 “대박 팀워크”라고 웃음 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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