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어린이 전문방송사 니켈로디언(Nickelodeon)이 주최하는 ‘2018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 2018, KCA)’에서 글로벌 뮤직 스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방탄소년단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25일 열렸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각 분야별 스타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 음원을 내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11일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도 베스트 보이밴드, 베스트 팬 아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각 분야별 스타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 음원을 내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11일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도 베스트 보이밴드, 베스트 팬 아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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