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이 제주도에서 ‘2번 국도 세끼 여행’을 마무리한다.
제작진은 25일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돌림판 앞에 선 멤버들이 담겼다. 돌림판을 통해 제주도에 갈 멤버와 조기 퇴근할 멤버를 나누기로 한 것. 이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고 한다.
멤버들은 6월 제주도 ‘민심잡기 여행’에서 만난 조동섭 할머니에게 ‘2번 국도 세끼 여행’에서 맛본 지역의 별미를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조동섭 할머니는 여섯 멤버를 “외국어 잘하는 애, 돼지, 착한 애, 이종민, 제일 힘없는 발발 영감” 등으로 외우고 있을 만큼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돌림판을 통해 제주도행의 첫 멤버가 확정됨과 동시에 나머지 다섯 명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일어났다”고 귀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제작진은 25일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돌림판 앞에 선 멤버들이 담겼다. 돌림판을 통해 제주도에 갈 멤버와 조기 퇴근할 멤버를 나누기로 한 것. 이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고 한다.
멤버들은 6월 제주도 ‘민심잡기 여행’에서 만난 조동섭 할머니에게 ‘2번 국도 세끼 여행’에서 맛본 지역의 별미를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조동섭 할머니는 여섯 멤버를 “외국어 잘하는 애, 돼지, 착한 애, 이종민, 제일 힘없는 발발 영감” 등으로 외우고 있을 만큼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돌림판을 통해 제주도행의 첫 멤버가 확정됨과 동시에 나머지 다섯 명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일어났다”고 귀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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