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이재원이 지난 24일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 ‘토니, 재원의 핫!라이브’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재원이 오랜만의 생방송에 낯설어하자 토니안은 “우리 때는 이런 시스템이 없었다. 우리가 중국 활동을 했을 때만 해도 인터넷이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팬들이 옛날 사람이다. V앱 설치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SNS 댓글로 물어봤다. SNS도 설치한지 얼마 안 됐더라. 마음이 아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서 이재원은 팬들이 보내준 ‘과음 사연’을 생동감 넘치게 읽었다. 또 하트 200만 개 돌파 공약으로 KBS2 ‘쌈마이웨이’의 ‘김지원 애교’를 따라하기도 했다. 힘겹게 애교를 마친 두 사람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부끄러워 했다.
하트수가 300만 개를 넘어서자 V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던 강타가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토니, 재원의 핫!라이브’는 오는 31일, 4월 7일에도 각각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재원이 오랜만의 생방송에 낯설어하자 토니안은 “우리 때는 이런 시스템이 없었다. 우리가 중국 활동을 했을 때만 해도 인터넷이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팬들이 옛날 사람이다. V앱 설치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SNS 댓글로 물어봤다. SNS도 설치한지 얼마 안 됐더라. 마음이 아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을 주제로 한 토크쇼에서 이재원은 팬들이 보내준 ‘과음 사연’을 생동감 넘치게 읽었다. 또 하트 200만 개 돌파 공약으로 KBS2 ‘쌈마이웨이’의 ‘김지원 애교’를 따라하기도 했다. 힘겹게 애교를 마친 두 사람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부끄러워 했다.
하트수가 300만 개를 넘어서자 V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던 강타가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토니, 재원의 핫!라이브’는 오는 31일, 4월 7일에도 각각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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