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25년 연예 활동을 떠올리며 “만날 사람이 남지 않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25일 방송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25년을 돌아보면 (친구들에게) ‘나도 끼워줘’라고 해도 ‘싫다’고 거절 당했다. 그렇게 20대, 30대를 보내 45살이 됐다. 지금은 만날 사람이 없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나를 보고 밥 사 달라는 사람이 없다. 25년 전 회의실에서 ‘김생민 너무 안 웃기지 않아?’라고 괄시했던 작가님을 만나도 나한테 밥 사 달라고 못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25년을 돌아보면 (친구들에게) ‘나도 끼워줘’라고 해도 ‘싫다’고 거절 당했다. 그렇게 20대, 30대를 보내 45살이 됐다. 지금은 만날 사람이 없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나를 보고 밥 사 달라는 사람이 없다. 25년 전 회의실에서 ‘김생민 너무 안 웃기지 않아?’라고 괄시했던 작가님을 만나도 나한테 밥 사 달라고 못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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