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BS joy
방송인 김숙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24일 오후 오후 KBS joy·KBS drama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다.
김숙은 10년 사귄 커플에게 예상하지 못한 연적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겪는 사연을 듣고 분노한다. 급기야 그는 사연에 이입해 욕설까지 내뱉는다.
‘연애의 참견’ 제작진은 “김숙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자 최화정이 진화하기 위해 한마디를 했는데, 일순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김숙도 이성을 되찾았다고 한다.
‘연애의 참견’은 다양한 이들의 연애사를 듣고 MC들이 솔직하게 조언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숙 외에도 최화정, 곽정은, 주우재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KBS joy](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3/2018032415175112362-540x610.jpg)
김숙은 10년 사귄 커플에게 예상하지 못한 연적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겪는 사연을 듣고 분노한다. 급기야 그는 사연에 이입해 욕설까지 내뱉는다.
‘연애의 참견’ 제작진은 “김숙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자 최화정이 진화하기 위해 한마디를 했는데, 일순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김숙도 이성을 되찾았다고 한다.
‘연애의 참견’은 다양한 이들의 연애사를 듣고 MC들이 솔직하게 조언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숙 외에도 최화정, 곽정은, 주우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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