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스프레가 취미인 의뢰인의 영수증에 방송인 김생민의 ‘엄지척’이 끊이지 않았다. 오는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의뢰인의 영수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의뢰인은 투철한 절약 정신을 발휘해 한 곡에 500원인 코인 노래방에 가는가 하면 최소한의 돈으로 최상의 옷을 구하고, 가성비 높은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 줄줄이 이어지는 의뢰인의 노하우에 김생민은 치켜든 엄지를 내릴 틈이 없었다고 한다.
특히 김생민의 이목을 끈 것은 의뢰인의 코스프레 취미였다고. 의뢰인은 코스프레 의상을 구입하는 대신 직접 동대문을 가서 원단을 떼 오고 바느질까지 하며 직접 제작하고 있어 그의 절약정신과 뛰어난 손재주에 김생민은 감탄했다.
‘김생민의 영수증2’ 제작진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의뢰인이 직접 만든 의상들을 실물 영접하자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세 사람에 이어 코스프레의 제왕 권혁수까지 합세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코스프레 패션쇼가 펼쳐지는 등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의뢰인의 영수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의뢰인은 투철한 절약 정신을 발휘해 한 곡에 500원인 코인 노래방에 가는가 하면 최소한의 돈으로 최상의 옷을 구하고, 가성비 높은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 줄줄이 이어지는 의뢰인의 노하우에 김생민은 치켜든 엄지를 내릴 틈이 없었다고 한다.
특히 김생민의 이목을 끈 것은 의뢰인의 코스프레 취미였다고. 의뢰인은 코스프레 의상을 구입하는 대신 직접 동대문을 가서 원단을 떼 오고 바느질까지 하며 직접 제작하고 있어 그의 절약정신과 뛰어난 손재주에 김생민은 감탄했다.
‘김생민의 영수증2’ 제작진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의뢰인이 직접 만든 의상들을 실물 영접하자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세 사람에 이어 코스프레의 제왕 권혁수까지 합세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코스프레 패션쇼가 펼쳐지는 등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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