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23번째 곡은 가수 이현경의 ‘처음 보는 나’이다.
‘처음 보는 나’는 배우 봉태규가 부른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의 OST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미스틱에 따르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종신은 출연자들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평소와 달라지는 행동과 표정을 발견하면서, 이 같은 내용으로 가사를 쓴 ‘처음 보는 나’를 떠올렸다고 한다.
‘처음 보는 나’는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떨리고 긴장되는 나의 낯선 모습이 답답하지만,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이다. 이현경의 꾸밈없는 담담한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이현경은 지난해 3월 LISTEN의 7번째 곡 ‘처음’에 이어 다시 한 번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했다.
미스틱의 LISTEN은 ‘하트시그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연애 감정에서 영감을 받은 4곡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처음 보는 나’는 배우 봉태규가 부른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의 OST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미스틱에 따르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종신은 출연자들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평소와 달라지는 행동과 표정을 발견하면서, 이 같은 내용으로 가사를 쓴 ‘처음 보는 나’를 떠올렸다고 한다.
‘처음 보는 나’는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떨리고 긴장되는 나의 낯선 모습이 답답하지만,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이다. 이현경의 꾸밈없는 담담한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이현경은 지난해 3월 LISTEN의 7번째 곡 ‘처음’에 이어 다시 한 번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했다.
미스틱의 LISTEN은 ‘하트시그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연애 감정에서 영감을 받은 4곡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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