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가수 임재욱과 사귀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과 같은 회사”라며 최근 그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듀엣 호흡을 맞추며 호응을 얻었다. 박선영은 “주변에서 임재욱과 사귀냐고 묻기도 한다. 임재욱은 그냥 동생”이라며 “임재욱이 나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수지, 김국진, 김광규 등은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를 읽었다. 임재욱은 “회사 매니저들이 쉬고 있어서 박선영을 직접 데려다 주기 위해 왔다”며 인사를 나눈 뒤 돌아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방송은 송은이가 새로운 친구로 합류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3/2018032023545310781-540x1168.jpg)
박선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과 같은 회사”라며 최근 그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듀엣 호흡을 맞추며 호응을 얻었다. 박선영은 “주변에서 임재욱과 사귀냐고 묻기도 한다. 임재욱은 그냥 동생”이라며 “임재욱이 나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수지, 김국진, 김광규 등은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를 읽었다. 임재욱은 “회사 매니저들이 쉬고 있어서 박선영을 직접 데려다 주기 위해 왔다”며 인사를 나눈 뒤 돌아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방송은 송은이가 새로운 친구로 합류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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