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흥국이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A씨에게 2억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그는 소장에 ‘의혹 제기로 연예계 생활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4일 MBN에 출연해 김흥국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A씨에게 2억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그는 소장에 ‘의혹 제기로 연예계 생활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4일 MBN에 출연해 김흥국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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