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위키미키 최유정에게 과즙 표정을 전수받았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다.
김영희는 최근 개그우먼들이 결성한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1 대 100’ 녹화에서 최유정은 “어디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멘트와 표정을 전수하겠다”며 김영희에게 발랄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김영희는 전수받은 멘트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 “정말 서른여섯 살까지 (살면서) 이런 상큼한 표정 처음이야”라며 만족했다. 이어 “과즙도 종류가 있잖아. 나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보다는 여주 느낌으로”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1 대 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가수 휘성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영희는 최근 개그우먼들이 결성한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1 대 100’ 녹화에서 최유정은 “어디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멘트와 표정을 전수하겠다”며 김영희에게 발랄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김영희는 전수받은 멘트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 “정말 서른여섯 살까지 (살면서) 이런 상큼한 표정 처음이야”라며 만족했다. 이어 “과즙도 종류가 있잖아. 나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보다는 여주 느낌으로”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1 대 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가수 휘성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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