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태임의 거취를 둘러싼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여전히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이태임의 결혼·임신설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태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태임이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외국에는 나간 적 없고 계속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답했다.
소속사 대표가 이태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그는 “언제쯤 공식입장을 발표할 수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SNS에 “그동안 많이 고통스러웠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이태임의 결혼·임신설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태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태임이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외국에는 나간 적 없고 계속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답했다.
소속사 대표가 이태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그는 “언제쯤 공식입장을 발표할 수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SNS에 “그동안 많이 고통스러웠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