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합성사진 유포로 곤란을 겪은 그룹 AOA 설현이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을 제작 및 유포한 사람을 반드시 찾겠다는 입장이다.
설현은 20일 AOA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다”며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것이다.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등에 ‘그룹 블락비 지코의 잃어버린 휴대전화에서 나온 사진’이라며 설현의 알몸 합성 사진이 유포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설현은 20일 AOA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다”며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것이다.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등에 ‘그룹 블락비 지코의 잃어버린 휴대전화에서 나온 사진’이라며 설현의 알몸 합성 사진이 유포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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