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휘성, 김영철 '안되나용'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휘성/사진제공=KBS2 ‘1 대 100’

가수 휘성이 김영철과 함께 부른 <안되나용>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20일 오후 8시 55분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공개된다.

MC는 “김영철에게 직접 작업하자고 연락이 왔냐”고 질문하자 휘성은 “그 곡이 아는 작곡가가 쓴 건데 트로트 느낌으로 그 자리에서 만든 것”이라며 즉석에서 <안되나용>을 열창했다.

이어 MC가 “뮤직비디오 참여하고, 노래까지 불렀다”고 하자 휘성은 “대인배”라며 자화자찬했다고 한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