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나얼이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널 부르는 밤>을 낙점하고 음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음반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9일 타이틀곡명과 음반명이 실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은 앞선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통해 나얼의 원칙(Principle)을 내세웠다.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에서는 1집 보다 더욱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운드 닥트린>에는 앞서 공개된 싱글 <기억의 빈자리> <글로리아(Gloria)><베이비 펑크(BABY FUNK)>를 포함해 1970-1990년대 유행한 흑인 음악이 폭 넓게 닮긴다.
나얼은 현재 정규 2집의 모든 녹음을 마쳤으며, 최근 <널 부르는 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일본으로 출국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감독이 맡았다.
또한 음반 마스터링에는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와 작업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Ted Jense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나얼은 솔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5월부터 서울·대전·대구·수원·광주·부산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 단독 공연 ‘소울 워크(SOUL WALK)’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나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음반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9일 타이틀곡명과 음반명이 실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은 앞선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통해 나얼의 원칙(Principle)을 내세웠다.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에서는 1집 보다 더욱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운드 닥트린>에는 앞서 공개된 싱글 <기억의 빈자리> <글로리아(Gloria)><베이비 펑크(BABY FUNK)>를 포함해 1970-1990년대 유행한 흑인 음악이 폭 넓게 닮긴다.
나얼은 현재 정규 2집의 모든 녹음을 마쳤으며, 최근 <널 부르는 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일본으로 출국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감독이 맡았다.
또한 음반 마스터링에는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와 작업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Ted Jense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나얼은 솔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5월부터 서울·대전·대구·수원·광주·부산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 단독 공연 ‘소울 워크(SOUL WALK)’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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