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태곤이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태곤,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플라멩코와 <강남스타일>을 오가는 댄스파티를 벌인다. 앞서 두 사람은 스페인 배우 커플의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맛있는 음식과 술로 저녁식사 자리가 무르익자 스페인 친구들은 카탈루냐 지방의 전통문화인 인간 탑쌓기(Castells)부터 자신들의 전통춤 플라멩코까지 스페인에 대해 알려줬다고 한다.
사진에는 이태곤, 김종민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플라멩코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낯선 이방인과도 금세 친구가 되는 열린 마음과 따뜻함, 흥과 끼로 똘똘 뭉친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편에는 배우 한보름이 합류에 이목을 끌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태곤,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플라멩코와 <강남스타일>을 오가는 댄스파티를 벌인다. 앞서 두 사람은 스페인 배우 커플의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맛있는 음식과 술로 저녁식사 자리가 무르익자 스페인 친구들은 카탈루냐 지방의 전통문화인 인간 탑쌓기(Castells)부터 자신들의 전통춤 플라멩코까지 스페인에 대해 알려줬다고 한다.
사진에는 이태곤, 김종민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플라멩코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낯선 이방인과도 금세 친구가 되는 열린 마음과 따뜻함, 흥과 끼로 똘똘 뭉친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편에는 배우 한보름이 합류에 이목을 끌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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