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김동률이 디지털 싱글 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답장> 음반이 나온 지 어느덧 두 달이 넘었다”며 “5곡이 수록된 미니 음반 형태여서 곡수가 줄어 섭섭하다는 이들도 있었고, 요즘 시대에 맞는 행보라며 괜찮다고 말해준 이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동률은 <답장>의 미수록곡에 대해 “솔직히 이 곡을 어떻게 발표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이 곡은 원래 <답장>에 속한 노래로 구상했으니 다른 음반으로 새롭게 포장하기보다는 <답장>의 연장선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별책부록’ ‘후공개’ 같은 느낌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김동률은 또 “공연은 곡 작업이 마무리되면 본격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김동률이 디지털 싱글 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답장> 음반이 나온 지 어느덧 두 달이 넘었다”며 “5곡이 수록된 미니 음반 형태여서 곡수가 줄어 섭섭하다는 이들도 있었고, 요즘 시대에 맞는 행보라며 괜찮다고 말해준 이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동률은 <답장>의 미수록곡에 대해 “솔직히 이 곡을 어떻게 발표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이 곡은 원래 <답장>에 속한 노래로 구상했으니 다른 음반으로 새롭게 포장하기보다는 <답장>의 연장선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별책부록’ ‘후공개’ 같은 느낌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김동률은 또 “공연은 곡 작업이 마무리되면 본격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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