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차민지와 장원형이 지난 18일 발매된 손태진의 <잠든 그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태진과 기념 촬영 중인 차민지, 장원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반면 고된 직장인의 지치고 쓸쓸한 감정에 몰입한 장원형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차민지의 현장 사진은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차민지와 장원형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했다고 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태진의 음색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며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차민지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파이터 최강순’을 비롯해 KBS2 ‘고백부부’ ‘선녀가 필요해’ ‘공주의 남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원형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여자’에 손예진의 회사 후배 김동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태진과 기념 촬영 중인 차민지, 장원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반면 고된 직장인의 지치고 쓸쓸한 감정에 몰입한 장원형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차민지의 현장 사진은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차민지와 장원형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했다고 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태진의 음색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며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차민지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파이터 최강순’을 비롯해 KBS2 ‘고백부부’ ‘선녀가 필요해’ ‘공주의 남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원형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여자’에 손예진의 회사 후배 김동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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