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오는 29일 듀엣곡 <너랑나랑노랑>을 발표한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신곡 발매를 알리는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봄을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를 배경으로 신곡 제목이 담겨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두 사람이 쓴 재치 있는 가사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2015년 <못 먹는 감>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다시 한번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드클라운, 산이는 다음 달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투어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두 사람은 지난 19일 신곡 발매를 알리는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봄을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를 배경으로 신곡 제목이 담겨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두 사람이 쓴 재치 있는 가사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2015년 <못 먹는 감>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다시 한번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드클라운, 산이는 다음 달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합동 투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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