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월 24일부터 서울 동숭동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한 ‘마이 버킷 리스트’는 올해 네 번째 시즌으로 주목받았다.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참여했다. 지난 2월 28일 일본 공연이 종료됐고, 중국은 오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상해 대극원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로커 강구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1차 티켓 예매부터 높은 티켓 점유율을 달성했다. 2차 티켓 예매에서는 9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5년 초연 이후 이번엔 편곡과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강화했다. 초, 재연 때 작업한 김현우 연출가와 김혜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월 24일부터 서울 동숭동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한 ‘마이 버킷 리스트’는 올해 네 번째 시즌으로 주목받았다.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참여했다. 지난 2월 28일 일본 공연이 종료됐고, 중국은 오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상해 대극원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로커 강구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1차 티켓 예매부터 높은 티켓 점유율을 달성했다. 2차 티켓 예매에서는 9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5년 초연 이후 이번엔 편곡과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강화했다. 초, 재연 때 작업한 김현우 연출가와 김혜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