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훈련소 근황이 전해졌다.
대만 ET투데이는 19일 빅뱅 지드래곤의 훈련소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훈련병용 회색 트레이닝복에 군모, 연두색 군용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기가 바짝 든 각 잡힌 자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건 지드래곤의 발목이다. 오른쪽 발목에 푸른색 보호대를 하고 있는 것. 팬들은 사진을 보고 지드래곤이 훈련 중 부상이 당한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현역 입대했다. 일정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는다. 2019년 11월 26일 제대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대만 ET투데이는 19일 빅뱅 지드래곤의 훈련소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훈련병용 회색 트레이닝복에 군모, 연두색 군용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기가 바짝 든 각 잡힌 자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건 지드래곤의 발목이다. 오른쪽 발목에 푸른색 보호대를 하고 있는 것. 팬들은 사진을 보고 지드래곤이 훈련 중 부상이 당한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현역 입대했다. 일정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는다. 2019년 11월 26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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