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라디오 로맨스’가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윤두준, 김소현의 모습과 독특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한 윤박, 귀여운 악녀 유라와 그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하준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29일 처음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는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글 못 쓰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펼치는 힐링 로맨스다.
사는 세상이 달랐던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는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19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송그림의 손을 잡고 ‘지수호 패밀리’라는 화려한 가면을 내려놓고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지수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윤두준, 김소현의 모습과 독특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한 윤박, 귀여운 악녀 유라와 그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하준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29일 처음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는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글 못 쓰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펼치는 힐링 로맨스다.
사는 세상이 달랐던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는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19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송그림의 손을 잡고 ‘지수호 패밀리’라는 화려한 가면을 내려놓고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지수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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