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정웅인과 손병호가 SBS 러브FM(103.5MHz)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정웅인과 손병호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언니네 라디오’ 속 코너 ‘언니네 사랑방’에 출연해 새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송은이, 김숙 두 DJ의 즉흥질문, 청취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 함께 출연한다.
정웅인은 극 중 겉으로는 탁월한 안목과 해박한 지식, 교양을 겸비한 미술계의 큰손이지만 사실은 마약 유통사업 등으로 막대한 검은 돈을 거둬들이는 필갤러리 대표 금태웅을 연기한다. 특히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엽기적인 그녀’ 등 전작들에 이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악역으로 돌아온다.
손병호는 시장 한 구석에서 뻥튀기를 파는 뻥영감역을 맡았다. 손병호도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주로 맡아 이번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위치’ 제작진은 “정웅인씨와 손병호씨는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항상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출연을 통해 청취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정웅인과 손병호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언니네 라디오’ 속 코너 ‘언니네 사랑방’에 출연해 새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송은이, 김숙 두 DJ의 즉흥질문, 청취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 함께 출연한다.
정웅인은 극 중 겉으로는 탁월한 안목과 해박한 지식, 교양을 겸비한 미술계의 큰손이지만 사실은 마약 유통사업 등으로 막대한 검은 돈을 거둬들이는 필갤러리 대표 금태웅을 연기한다. 특히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엽기적인 그녀’ 등 전작들에 이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악역으로 돌아온다.
손병호는 시장 한 구석에서 뻥튀기를 파는 뻥영감역을 맡았다. 손병호도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주로 맡아 이번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위치’ 제작진은 “정웅인씨와 손병호씨는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항상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출연을 통해 청취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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