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오아연이 “연기는 물론 촬영 욕심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오아연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화에 삽입되는 장면들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오아연은 “처음에는 현장에서 대사도 새롭게 생기고 직접 카메라로 찍어야하는 것도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애드리브에도, 촬영에도 욕심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곤지암’은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꼽힌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아연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화에 삽입되는 장면들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오아연은 “처음에는 현장에서 대사도 새롭게 생기고 직접 카메라로 찍어야하는 것도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애드리브에도, 촬영에도 욕심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곤지암’은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꼽힌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