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를 두고 “여동생 같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방송 전부터 많이 봐왔다. 그땐 센스있고 진행도 잘 하는 동료 방송인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여동생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꾸 보니까 나랑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평소에 연락을 자주 하진 않지만 서로 필요할 때 연락하게 된다. 실제 남매도 자주 연락하진 않는다”라며 “원래 내 기사만 봤는데 요즘엔 나래 기사도 본다”고 덧붙였다.
또 “이게 ‘나 혼자 산다’의 힘이다.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며 웃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방송 전부터 많이 봐왔다. 그땐 센스있고 진행도 잘 하는 동료 방송인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여동생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꾸 보니까 나랑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평소에 연락을 자주 하진 않지만 서로 필요할 때 연락하게 된다. 실제 남매도 자주 연락하진 않는다”라며 “원래 내 기사만 봤는데 요즘엔 나래 기사도 본다”고 덧붙였다.
또 “이게 ‘나 혼자 산다’의 힘이다.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며 웃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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