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우리 예술단 평양공연의 수석대표로 낙점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두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SNS에 윤상의 사진을 올린 뒤 “아주 섬세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어서 큰일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응원한다”고 남겼다.
앞서 통일부는 윤상이 다음달 열리는 평양 공연의 음악감독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평양 공연 실무접촉이 이뤄지는데, 윤상은 남측 수석대표로 북측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SNS에 윤상의 사진을 올린 뒤 “아주 섬세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어서 큰일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응원한다”고 남겼다.
앞서 통일부는 윤상이 다음달 열리는 평양 공연의 음악감독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평양 공연 실무접촉이 이뤄지는데, 윤상은 남측 수석대표로 북측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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