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BJ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JBJ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뭉친 프로젝트 그룹 제이비제이(JBJ)가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으로 7개월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공연의 제목은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필로그(Epilogue)’로 정했다. 양일 9000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19일 매니지먼트를 맡은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페이브)는 “JBJ의 첫 단독 공연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이다. 짧지만 행복했던 JBJ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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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를 통해 JBJ 멤버들은 각자 진솔한 속내를 전할 계획이다. 페이브 관계자는 “팬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JBJ는 음악 방송 1위와 아시아 6개국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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