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브레이커스’ 로고(위)와 MC를 맡은 샤이니 키/사진제공=Mnet
‘브레이커스’ 로고(위)와 MC를 맡은 샤이니 키/사진제공=Mnet
Mnet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가 오는 4월 방송된다.

‘브레이커스’는 작사?작곡?보컬 능력을 갖춘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주제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경연 무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평가 받는다. 가창뿐만 아니라 창작 능력까지 평가대상이 된다는 점이 새롭다.

그룹 샤이니 키가 ‘브레이커스’ 진행을 맡는다. MBC ‘별바라기’, 올리브 ‘주문을 걸어’ 등을 통해 MC 역량을 다진 키가 ‘브레이커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브레이커스’는 다방면의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들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뮤지션들의 개성과 매력은 물론,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은밀한 아지트 등의 라이프 스타일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뮤지션들이 선보일 음악과 새로운 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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