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I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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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그남자 오수’의 허정민이 미모의 재벌 손녀와 만난다.

허정민은 ‘그남자 오수’에서 자칭 연애 만렙 가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가나는 마음이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꺼져버리는 자유연애주의자이자 바람둥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정민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여자라면 지겨울 만큼이나 잘 알고 있는 그가 김연서(효진 역)를 보고 놀란 얼굴이라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효진은 맞선 자리를 착각해 자신에게 거절의 의사를 표한 오수(이종현)에게 반했다. 이에 오수의 형인 가나와 오수를 좋아하는 효진이 왜 마주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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