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이하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커플 포스터 3종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손예진과 정해인이 편안한 누나·동생 관계에서 커플로 발전하게 된 듯한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는 “포스터에 담긴 모습들은 ‘예쁜 누나’ 본방송에 실제로 있는 장면들이다.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로부터 배어나오는 자연스러움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애를 해본 사람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앞으로 연애를 할 사람도, 진아(손예진), 준희(정해인) 커플과 함께 연애를 경험하고 공감하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은 작가가 집필했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손예진과 정해인이 편안한 누나·동생 관계에서 커플로 발전하게 된 듯한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은 작가가 집필했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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