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에서 윤상현·유인영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을 이야기하는 멜로 드라마다.
윤상현은 재기를 꿈꾸는 천재 건축가이자 남현주(한혜진)의 남편 김도영 역을 맡았다, 유인영은 미국 투자금융회사의 아시아지부 이사 신다혜를 연기한다. 김도영의 첫사랑인 신다혜는 십여 년 만에 나타나 남현주와 김도영 사이를 비집고 갈등을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상현과 유인영은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유인영은 윤상현의 어깨를 감싸며 그에게 성큼 다가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윤상현은 유인영의 갑작스런 도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평화롭던 도영의 일상을 깨부수기 시작한 다혜와 이를 거부할 수 없는 도영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관계가 펼쳐지며 매회 긴장감을 끌어 올릴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손 꼭 잡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을 이야기하는 멜로 드라마다.
윤상현은 재기를 꿈꾸는 천재 건축가이자 남현주(한혜진)의 남편 김도영 역을 맡았다, 유인영은 미국 투자금융회사의 아시아지부 이사 신다혜를 연기한다. 김도영의 첫사랑인 신다혜는 십여 년 만에 나타나 남현주와 김도영 사이를 비집고 갈등을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상현과 유인영은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유인영은 윤상현의 어깨를 감싸며 그에게 성큼 다가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윤상현은 유인영의 갑작스런 도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평화롭던 도영의 일상을 깨부수기 시작한 다혜와 이를 거부할 수 없는 도영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관계가 펼쳐지며 매회 긴장감을 끌어 올릴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손 꼭 잡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