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회 연장해 오는 22일 종영한다.
‘리턴’은 당초 32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21일 종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가 발생했고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을 오는 22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SBS 관계자는 “‘리턴’이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 엔딩까지 꼭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리턴’은 살인용의자로 떠오른 상류층 인사 4명과 이들을 추적하는 최자혜 변호사?독고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자혜 역의 고현정이 하차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장근석?한예리 주연의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가 오는 28일부터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리턴’은 당초 32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21일 종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가 발생했고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을 오는 22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SBS 관계자는 “‘리턴’이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 엔딩까지 꼭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리턴’은 살인용의자로 떠오른 상류층 인사 4명과 이들을 추적하는 최자혜 변호사?독고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자혜 역의 고현정이 하차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장근석?한예리 주연의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가 오는 2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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