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으로 합류한다.
2001년 드라마로 데뷔한 김지우는 2005년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금발이 너무해’ ‘김종욱 찾기’ ‘렌트’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키부츠’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지우는 19일 ‘시카고’의 제작사 신시컴퍼니를 통해 “‘시카고’는 꿈의 무대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와서 기쁘다”며 “훌륭한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협력연출 김태훈은 “오디션에서 만난 김지우 는 ‘시카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했다. 철저하게 준비해오고, 즐기면서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지우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록시 하트를 만나 ‘시카고’에 잘 녹아날 것”이라고 칭찬했다.
올해 14번째 시즌을 맞은 ‘시카고’에는 최정원, 박칼린, 아이비, 남경주, 안재욱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01년 드라마로 데뷔한 김지우는 2005년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금발이 너무해’ ‘김종욱 찾기’ ‘렌트’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키부츠’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지우는 19일 ‘시카고’의 제작사 신시컴퍼니를 통해 “‘시카고’는 꿈의 무대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와서 기쁘다”며 “훌륭한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협력연출 김태훈은 “오디션에서 만난 김지우 는 ‘시카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했다. 철저하게 준비해오고, 즐기면서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지우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록시 하트를 만나 ‘시카고’에 잘 녹아날 것”이라고 칭찬했다.
올해 14번째 시즌을 맞은 ‘시카고’에는 최정원, 박칼린, 아이비, 남경주, 안재욱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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