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5%를 넘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라이브’는 5.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 시청률보다 1.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올랐다.

4회 방송에서 염상수(이광수)는 음주 단속 도중 측정을 거부하는 시민들을 체포했다. 그런데 이들이 전·현직 국회위원임이 알려지면서 지구대에는 후폭풍이 불어 닥쳤다. 지구대장 기한솔(성동일)은 국회의원들을 풀어줬지만 이들은 마지막까지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 아울러 극 말미에는 염상수가 자신을 무시하는 오양촌(배성우)에게 반기를 들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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