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제국의아이들 하민우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국의아이들 하민우 팬미팅 포스터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하민우가 솔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하민우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팬미팅 <벗 낫 어론(BUT NOT ALONE)>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솔로로서는 데뷔 후 처음 갖는 국내 팬미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팬미팅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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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우는 지난해 5월 군 제대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보여>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미니앨범 <더 로쏘(The Rosso)>를 내놨다. 일본 내 탄탄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하민우가 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임시완·황광희와 배우로 활동하는 박형식·김동준 등을 비롯해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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