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김지훈과 김주현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은 현대판 바보 온달 김지훈과 평강공주 김주현의 로맨틱한 현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달달한 상황과 달리,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부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하고 청량한 모습의 김지훈(이광재)과 김주현(김영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바로 2년 전, 두 사람의 대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 것. 만개한 장미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듯 영하 앞에 등장한 광재의 눈에선 사랑에 빠진 남자의 순수한 설레임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반면 꽃다발의 주인공 영하의 마음은 광재와 다른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2년 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얽히고 설킨 내막은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김지훈과 김주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철부지와 말괄량이의 차진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유쾌하고 순수한 캐릭터인 광재와 영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이 그려내는 좌충우돌 인생시련 극복기로 올 봄 안방극장의 힐링의 바람과 함께 행복의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부잣집 아들’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은 현대판 바보 온달 김지훈과 평강공주 김주현의 로맨틱한 현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달달한 상황과 달리,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부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하고 청량한 모습의 김지훈(이광재)과 김주현(김영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바로 2년 전, 두 사람의 대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 것. 만개한 장미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듯 영하 앞에 등장한 광재의 눈에선 사랑에 빠진 남자의 순수한 설레임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반면 꽃다발의 주인공 영하의 마음은 광재와 다른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2년 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얽히고 설킨 내막은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김지훈과 김주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철부지와 말괄량이의 차진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유쾌하고 순수한 캐릭터인 광재와 영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이 그려내는 좌충우돌 인생시련 극복기로 올 봄 안방극장의 힐링의 바람과 함께 행복의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부잣집 아들’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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