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세완이 발랄함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세완은 솔직발랄한 연다연 역을 맡아 등장했다.
연다연은 순수한 돌직구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억지로 나온 맞선 자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 말하는가 하면 엄마 진희(김미경)을 당황시키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세완은 통통 튀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때 타지 않은 매력을 신선하게 그려냈다.
박세완은 2016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해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세완은 솔직발랄한 연다연 역을 맡아 등장했다.
연다연은 순수한 돌직구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억지로 나온 맞선 자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 말하는가 하면 엄마 진희(김미경)을 당황시키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세완은 통통 튀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때 타지 않은 매력을 신선하게 그려냈다.
박세완은 2016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해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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