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우새’ 김종국 / 사진제공=SBS
‘미우새’ 김종국 / 사진제공=SBS
김종국의 헬스장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운동 과정과 운동 후 식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국은 50kg이 넘는 아령을 한 손으로 거뜬하게 들어 올리는가 하면, 빨래판 소리가 날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헬스장에서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을 만나 운동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김종국의 프로 선수급 운동 과정에 감탄하면서도 “저러다 아프면 어떡하냐” “저 무게를 들어도 괜찮은 거냐”며 걱정했다.

김종국은 “진정한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상상 이상의 식단을 본 토니의 어머니는 “저러다 150살까지 살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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