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앤비 / 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유앤비 / 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더유닛’ 출신 유앤비(UNB)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오는 4월 초 정식데뷔를 앞둔 유앤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라의 ‘젊음의 노트’를 열창했다.

유앤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무대를 본 장경수 작사가는 “소름이 짝 끼쳤다”라고 극찬했다. 황치열 역시 “‘더유닛’에서 보다 더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유앤비는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시키며 성공적으로 첫 음악 예능을 마쳤다. 이에 정식데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앤비 4월 7일 정식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는 20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브이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중순 일본 ZEPP투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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