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데릴남편 오작두’ 최성재가 존재감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 5, 6회에서 오병철(최성재)은 한승주(유이)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미스터리한 남자로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오병철은 한승주를 노리고 몰래 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그는 한승주의 데릴남편 오작두(김강우)와 맞닥뜨리고 거친 몸싸움에 휘말렸다. 자칫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최성재는 극 초반부터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물로 눈길을 끌었다. 거친 액션부터 증오를 표현하는 절제된 연기까지 소화했다. 그가 극 중 인물들과 어떻게 얽힐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오후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 5, 6회에서 오병철(최성재)은 한승주(유이)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미스터리한 남자로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오병철은 한승주를 노리고 몰래 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그는 한승주의 데릴남편 오작두(김강우)와 맞닥뜨리고 거친 몸싸움에 휘말렸다. 자칫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최성재는 극 초반부터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물로 눈길을 끌었다. 거친 액션부터 증오를 표현하는 절제된 연기까지 소화했다. 그가 극 중 인물들과 어떻게 얽힐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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