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2만 28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0만 6659명을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이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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