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인형의 집’ 박하나가 왕빛나와 한상진에게 일침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및나)가 홍세연(박하나)의 옷을 쓰레기통에 집어 넣었다.
홍세연은 은경혜에게 “내 옷 가지고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은경혜는 “못 봤어? 쓰레기, 쓰레기 통에 넣는 거?”라고 답했다. 홍세연은 “내 옷이 쓰레기면, 내 옷을 입은 은경혜 씨는 뭔대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홍세연은 장명환(한상진)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이 돈 뭔지 정말 몰라요?”라고 물었고 장명환은 “무슨 소리 하는 거에요?”라고 모른척했다. 홍세연은 “두 사람 다 똑같네요.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거짓말 하는 거 정말 한심하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및나)가 홍세연(박하나)의 옷을 쓰레기통에 집어 넣었다.
홍세연은 은경혜에게 “내 옷 가지고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은경혜는 “못 봤어? 쓰레기, 쓰레기 통에 넣는 거?”라고 답했다. 홍세연은 “내 옷이 쓰레기면, 내 옷을 입은 은경혜 씨는 뭔대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홍세연은 장명환(한상진)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이 돈 뭔지 정말 몰라요?”라고 물었고 장명환은 “무슨 소리 하는 거에요?”라고 모른척했다. 홍세연은 “두 사람 다 똑같네요.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거짓말 하는 거 정말 한심하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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