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 포스터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영화 ‘치즈인더트랩’ 포스터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의 배우들이 부산과 대구 관객을 찾아간다.

지난 14일 개봉한 ‘치즈인더트랩’이 상영 첫 주 주말 무대인사의 잇단 매진 행렬에 힘입어 추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 등이 함께한다.

오는 24일에는 부산의 CGV대연, CGV서면, CGV대한, CGV아시아드, CGV동래, CGV정관, CGV센텀시티, CGV해운대를 찾는다. 이어 25일에는 대구의 CGV대구현대,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CGV대구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를 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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