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손병호가 신생 기획사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15일 “손병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손병호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와 전속계약을 계기로 배우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병호는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극단 목화에서 이름을 알렸다. 영화 ‘파이란’(2001)에서 악독한 조폭 연기를 보여 영화계에서 주목받았다. 서울연극제 연기상, 서울공연예술제 연극부문 연기상 등을 수상했고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손병호는 TV조선 특별 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15일 “손병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손병호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와 전속계약을 계기로 배우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병호는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극단 목화에서 이름을 알렸다. 영화 ‘파이란’(2001)에서 악독한 조폭 연기를 보여 영화계에서 주목받았다. 서울연극제 연기상, 서울공연예술제 연극부문 연기상 등을 수상했고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손병호는 TV조선 특별 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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