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편성을 두고 내부 논의 중에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정규 편성될 확률이 높은 건 맞지만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며 “방송 일자와 MC 캐스팅 관련해서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로맨스 패키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중 파일럿으로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명의 20~30대 남녀들이 호텔에서 만나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이들을 이끄는 가이드로 활약했다.
하지만 MC 전현무와 한혜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MC는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정규 편성될 확률이 높은 건 맞지만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며 “방송 일자와 MC 캐스팅 관련해서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로맨스 패키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중 파일럿으로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명의 20~30대 남녀들이 호텔에서 만나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이들을 이끄는 가이드로 활약했다.
하지만 MC 전현무와 한혜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MC는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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